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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시약 14억원어치 양산
서울지검 특수3부 김준호검사는 14일 가짜외제시약 14억원어치를 만들어 유명제약회사와 연구소등에 팔아온 서울화성공업주식회사(경기도안산시반월공단10의17)대표 정오상씨(43)와 풍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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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0)선산 김씨
한 고장에 뿌리를 둔 탓으로 조상이 다른 두 집안이 동성동본을 이루게 된 경우가 우리나라 성씨 가운데는 더러 있다. 선산 김씨도 그 중의 하나다. 엄연히 혈통이 달라 서로 통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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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응접실
『챔피언 제조기』 또는 『링의 대부』 라고 하기까지한다. 전호연씨(66·극동프러모션 대표)는그만큼 한국권투계의 막강한 실력자다. 한국프로복싱이 세계타이튼 도전11연패의 늪에서 허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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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복싱 커미셔너제로의 정관개정 대의원들의 고소로 진통
한국프로복싱을 총괄하는 사단법인 한국권투위원회(KBC)가 올 들어 체질개선 및 복싱육성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하고있는 정관개정작업이 대의원들의 고소사태를 빚는 등 진통을 겪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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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443)사의 혈투 60년(61)사전오기|김영기
WBA밴텀급 챔피언이 된 홍수환은 5개월 후인 74년l2월28일 필리핀의 「폐르디난도·카바넬라」를 장충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판정승으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. 이 대전은 67년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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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7화 사각의 혈전60년⑩|김준호
60년과 6l년은 4·19와 5·16이 발발한 역사적 격동의 해였다. 이를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 변화의 물결이 세차게 일었다. 프로복싱계도 예외일 수가 없었다. 그때까지 국내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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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「장애자의 날」오늘 전국서 기념행사…유공자 포상
『장애자의 재활, 자립, 밝아오는 복지사회』-. 제1회 「장애자의 날」 기념식과 기념제가 20일 상오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렸다. 「유엔」이 정한 올해 「세계 장애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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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방어 앞둔 마지막 점검|김성준-비「시스코」논타이틀전
WBC「주니어·플라이」급「챔피언」인 김성준이 24일 저녁 문화체육관에서「필리핀」「플라이」급 1위인「피토·시스콘」과「논타이틀」전을 갖는다. 그 동안 병원 입원 때문에「논타이틀」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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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공복 되길
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중앙청회의실에서 있은 제4회 모범공무원 포장식에 참석, 대표수상자 31명을 포상했다. 박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『우리 나라의 발전은 공무원의 자세 여하에 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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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복싱협 발족
「프로·복싱」의 「프로모터」「매니저」도장대표 등 9명은 22일 회합을 갖고 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「프로복싱」발전을 위한 계획적인 업무를 집행하기 위해 「한국복싱협회」를 창립했다.